여성의 올림픽 참여에 기여한 '올림픽의 어머니' 알리스 밀리아트
여성의 올림픽 참여에 기여한 '올림픽의 어머니' 알리스 밀리아트
2024 파리 올림픽은 역사상 최초로 남녀 성비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언제나 평등했던 것은 아니었다.
'근대 올림픽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에르 드 쿠베르탱은 여성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 “실용적이지 않고, 재미도 없고, 보기에도 좋지 않고 부적절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여성 스포츠 운동을 이끌었던 알리스 밀리아트는 여성도 경쟁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국제 대회를 조직하는 등 포기하지 않았다.
'올림픽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그는 어떤 인물이었을까?